6살 아들이 계란이랑 우유 알러지가 있어서 줄 빵을 찾다가
실패를 반복하다 발견한 소중한 곳 이예요
안먹으면 어쩌지? 했는데 웬걸요
너무 잘먹어요
어린이집 간식으로 빵이 나올 때마다
친구들 먹는거 부러워했는데
이젠 자기가 친구들보다 더 맛있는 빵 먹어서 좋다고
신나서 말할때 너무 행복해요
처음에는 작다고 느꼈지만 계란과 우유가 없는데
이런 맛과 식감을 만들어내느라 얼마나 노력하셨을지
저는 저렴하게 느껴졌구요
아이에게 맛있게 먹일 수 있는 빵이 있는것 만으로도
감사하고 행복했어요
앞으로도 맛있는 빵 부탁드려요
아!! 돌쟁이 꼬맹이도 잘먹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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